가재마을5단지 등 4곳 세종절전소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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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마을5단지 등 4곳 세종절전소로 거듭난다
  • 고광섭 기자
  • 승인 2019.01.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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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업무협약…에너지 절약목표 설정·자발적 실천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5일 청사 내 집현실에서 ‘세종절전소’ 시범 아파트단지 4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절약·자급도시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민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가재마을4단지와 새뜸마을10단지, 호려울마을6단지, 범지기마을9단지 등 4곳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아파트단지 4곳은 에너지 절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공동체 ‘절전소’(節電所)의 출범 및 운영에 상호 협력하고, 에너지 자급도시로의 궁극적 전환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이번에 세종절전소 시범단지로 선정된 아파트단지 4곳에 에너지 절약활동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 전문기관과 함께 절전소 운영 및 절전 교육을 지원한다.

    

절전소 시범단지로 선정된 아파트단지는 전년도 대비 5% 이내 전력사용량 절감 등 에너지 절약목표를 수립한 뒤, 입주민 홍보를 거쳐 다양한 방식의 에너지 절약활동을 자발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절약 실적이 우수한 절전소에 대해서는 고효율 등기구 교체 등의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에너지 고갈의 위기에서 자유롭고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가꾸어 나가는 것이 우리의 당면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모두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은 물론, 에너지 자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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